송해월 문학서재 ~ 바람부는 날에는...



  바위와구름(2006-06-04 10:36:48, Hit : 280, Vote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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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少女의 微笑


少 女 微 笑

글 /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가신 볼
바람에 날리는 귀밑머리

그리는 마음은
팔월의 태양처럼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소녀의 미소입니다


1963.



(2006-06-04 16:29:42)  
바위와구름님 안녕하시지요?
오늘도 올려 주신 글 속에서
고운 소녀의 미소를 봅니다
참 아름답군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오.. ^^ (__)
고우리 (2006-06-05 15:17:26)
예쁜글 즐감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죠?
언제나 건강하시구 해피한 나날의 연속이길 빕니다
바위와구름 (2006-06-11 14:03:17)
해월님 !~~~
고우리님 !~~~
졸작을 곱게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원하구여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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