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월 문학서재 ~ 바람부는 날에는...



  바위와구름(2006-03-05 11:36:08, Hit : 290, Vote : 49) 
 人 生 餘 情

人 生 餘 情

~詩~바위와 구름


더는 묻지 말자
인생을
그리고 서러 말자


더러는 가슴 터지는
痛恨(통한) 없지 않었지만
어짜피 칠십여년
扶持(부지)해온 삶이려니


혀를 깨무는
嗚咽(오열)인들 한두번이며
숨 막히는 墳痛(분통)인들
눈이 감기랴 만


(~세상은 滄波(창파)요~
~인생은 扁舟(편주)라~)


더는 묻지 말자
인생을
그리고 서러 말자


인생을..



(2006-03-06 15:19:29)  
바위와구름님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지요?

하루 하루 감사하고 즐거운 맘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바위와구름님께서도 더욱 강건하시고 많이 웃으시며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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