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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ango(디앙고)
'Dyango(디앙고, 1940년 5월8일 출생)' 는
열정과 섬세함을 겸비한 스페인의 대표적인 국민가수로
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무려 100여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그의 앨범은, 전 라틴계를 휩쓸며
사실상 플레티넘 세일 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라틴 팝, 낭만의 진수를 보여주며 그만의 색채로 녹여낸 샹송, 칸소네 등,,
세대를 뛰어 넘어 우리에게도 익숙하고 많은 이들에게 애창되어지는
사랑의 명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허물며 그가 발표한 앨범의 수 많은 곡들 중,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꼽히고 있는 'Morir de Amor(죽도록 사랑해서)'는
로스 판쵸스(Los Panchos)의 'Esperame en el cielo(하늘에서 나를 기다려요)를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 Pimpinela와 함께 부르기 위해 번안한 노래로
'Porese Hombre(그를 위하여)' 등 많은 기타 곡으로 번안 된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
연륜이 쌓여갈수록
감각적이면서 감미로울 만큼 부드럽고 아름다운,, 그러면서도,,
풍부한 성량에서 적당한 중후함이 돋보여 더욱 낭만적으로 들리는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호소력 있게 전해져 온다
Dyango _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서]
Un mundo cruel me ha condenado
sin compasion me ha sentencialo
en cambio no siento temor
morir de amor
Y mientras se juzga mi vida
no veo mas que una salida
en contra de mi corazon
morir de amor
Morir de amor
es morir solo en la oscuridad
cara a cara con la soledad
sin poder implorar clemencia ni piedad
Tu eres la luz y en mi anochecer
todo es rumor Mi amor se ofrece
Mi vida no tiene valor
Morir de amor
Si no es tu amor es invencible
y ante los hombres imposible
No tengo otra solucion
Morir de amor
Con frente alta y firme paso
he de vencer este fracaso
disimulando mi dolor
Morir de amor
Morir de amor
Como si fuese de enfemedad
con la vida tener que pagar
Si se da el corazon porque se ha de pecar
Adios al mundo y sus problemas
adios a aquel que me condena
que queden todos con su error
Morir de amor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서
잔혹한 세상 동정도 없이 내게 선고 되었어
그러나 사랑에 죽는다 해도 두렵지 않아
내 삶이 심판에 오르니 내겐 내 심장에 맞서
사랑에 죽는 길 밖에 없어
죽도록 사랑하는 것은 용서와 자비를 애원하지 않고
고독에 맞서 홀로 어둠 속에서 죽는 것
너는 빛이야
나의 황혼기엔 모든 것이 뜬구름 같아
내 사랑을 바치니 내 삶은 가치가 없어라
죽도록 사랑해
너의 사랑이 아니면 난 무엇도 이기지 못하고
사람들과도 함께일 수 없어
다른 해결책이 없어
죽도록 사랑해서
고개를 들어 굳은 발걸음으로 고통을 감추고
이 시련을 이겨내야 해
죽도록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병에라도 걸린 듯 목숨으로 갚아야 해
죄를 지었기에 심장을 바쳐야 해
세상이여 안녕 내게 선고된 세상이여
안녕 모든 것이 잘못된 채 남아있어
죽도록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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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시인님,주일 잘 보내셨지요??
비온뒤 많이 차가워졌네요
비온 관계로 오늘은 종일 방콕하게 생겼답니다
앞으로 이보담 더 추울 날이 다가오겠지만 밖이 무서워요
게을르기 딱 좋은 날이네요
언제나 건강 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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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너무 비장하네요.
으~~ 정말 추워요.
이따 저녁에 나가야하는데
춥긴 하지만 비가 그친 것에 감사해야겠죠. ^^
두 분~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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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님,, jeenee님
오늘도 잘 지내셨어요?
날씨,, 정말 춥네요
ㅋ~ jeenee님.. 그치요~ 가사 좀,, 비장하지요? ^^
것두 스페인 사람들의 기질적인 무엇인가요?
그쪽 영화들을 봐도 잘은 모르지만.. 좀 그런게 있잖아요..
고우리님.. 그러게요.. 고우리님 말씀처럼
이런 날은 게으르게 뒹굴거려야 제격인데..
jeenee님은 잘 나갔다 오셨는지요.. ^^
고우리님,, jeenee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하게 잘 지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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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 해월님 사랑합니다~♡ 이왕이면 죽도록 말구.. 살도록 말이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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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놀랐어요.. 토끼풀 네개님..
이 시간에 제 홈에 발자국 내고 다녀가신 분이 누구실까..하며 둘러보니
토기풀 네개님이시네요~ ^^
잉~ 조금 일찍 들여다 봤음,, 토끼풀 네개님 지나가시는 길 어디쯤
덫이라도 얼릉 놔서 발목이라도 잡았을텐데요 ㅎㅎ ^^
뜻밖의 방문에 반가움인지,, 놀라움인지,, ㅋ,, 뒤섞였답니다^^
암튼,, 그게 그거겠지요?
놀라움도 반갑기 때문일테구 반갑기 때문에 놀라는 것일테구요..
에구,, 오랜만에 뵈었는데.. 인사도 안드렸네..^^
안녕하세요 토끼풀 네개님.. 잘 지내시지요?
안부가 궁금했었지요.. 근데 너무 오랜만에 뵈주시는거 아니예요?
무심하고 야속하셔라.. ^^
이곳은 그새 여름도 지나고 겨울인데요
토끼풀네개님이 언제 다녀가셨는지 기억도 안날라 그러네.. 헤헤..
그래도 잊지 않고 인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주시는 사랑도 많이~ 감사해요
저도 토끼풀 네개님 사랑합니다 살도록이요~ ^^
토끼풀네개님.. 늘 건강하시고 두루,,평안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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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님~~
저 칸나입니다.
오랜만에 해월님을 찾았습니다.
흔적을 뵈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애서 더없이 고맙습니다.
이제는 자주 들리겠습니다.
고운 밤이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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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_______^*
에고,, 오늘도 또 놀래고 있네요
칸나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남겨 놓으신 뜻밖의 인사에 얼마나 놀라고 반갑고 그런지..
제 수명이 조금 늘어날까요,, 아님 자꾸만 놀라서 줄어들까요~ ㅎㅎ ^^
정말 오랜만이시지요~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멀리 계시는 자제분들께서도 모두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네.. 저는 칸나님처럼 맘으로 늘 염려해주시고
건강하기를 기도해주시고 빌어주는 귀하고 소중한 님들이 많아서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 큰 사랑의 빚을 많이 지고 살지요.. ^^
저도 종종 칸나님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디든 다니는 습관이 들질 않아서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다만,, 생각나고 궁금해질 때마다 평안하시겠지,, 건강하시겠지..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잘 지내시길 마음으로 기도하고 안부를 띄웠답니다..
혹,, 받으셨는지요? ^^
이심전심이라고 아마도 칸나님께서도 그러셨을거라고 저는 믿어지는데요..
한번 준 마음이 그리 쉽게 거둬지나요 어디.. 그치요? ^^
칸나님.. 네.. 종종 뵙고 안부라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참 즐거운 월요일 새벽아침입니다..
찬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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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님~~~^*~
너무 님의 흔적이 반가워 콧잔등이 시큰해 지는군요.
사실 저도 수술 두번할 정도로 건강이 안좋았답니다.
항상 제가 좋아하던 이곳에 마음만을 바람결에 실어 보냈어요...
제 아이들 기억도 해주시는 해월님. 고맙습니다.
건강해 지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늦은 밤 고운꿈 꾸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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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님.. 에구 그러셨군요
어디가 안 좋으셔서 수술을 두번이나 하셨을까요..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좀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진작,, 알았으면 기도라도 신경써서 해 드렸을텐데..
네.. 칸나님 생각할 땐, 당연히 자제분들의 안녕도 기원하게 되지요^^
칸나님..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평안하게 잘 지내세요 아셨지요~ ^^
오늘도 좋은 날 보내시구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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