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월 문학서재 ~ 바람부는 날에는...



  채송화(2007-10-04 15:41:13, Hit : 248, Vote : 35
 호수 -이형기-

        호수 / 이형기

        어길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숫가에서
        호수와 같이 눈을 뜨고 밤을 새운다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가는 바람에도
        불고가는 바람같이 떨던것이

        이렇게 고요해 질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참으로 기다림이란 호수와 같은것을
        또하나 마음속에 지니는 일이다




지나가는 길손 (2007-10-04 17:54:27)
아~좋네요 "기다림이란 호수와 같은것을 또하나 마음속에 지니는 일이다"
좋은시 영상그리고 음악 너무나 평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10-05 00:39:39)  
아.. 고요하고 아름다워요..
길손님처럼 첫마디가 감탄사로 시작할 만 하네요.. ^^
감사해요 채송화님.. ^ㅡ^
채송화 (2007-10-05 22:04:34)
지나가는 길손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허접한 영상을 그리 보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해월 시인님!
엊그제 신갈호수엘 갔는데 바람 한점 없는 고요한 수면위에
한가로이 떠 있는 조각배에 제 마음이 왜그리 평화롭던지
온 마음을 빼았겼답니다..
시인님께서 감탄하셨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저는 감동입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우신 해월 시인님..
사랑합니다..♡
(2007-10-06 20:06:19)  
저도, 물론 사랑하지요..
사랑하고 말구요.. ^^
항상 고맙고 감사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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