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월 문학서재 ~ 바람부는 날에는...



  이규원(2003-05-30 12:15:04, Hit : 473, Vote : 128) 
 비소리 입니다

하루종일 사무실에 처박혀 있습니다

시원하기 때문이죠

머리속에 얼었는지

멍한것이 때론 파열될듯 합니다

휴가계획은 있으신지

남들 다가는 휴가여행을

고집 피워보았자 고독하기만 합디다

역시 사람은

사람속에 섞여 돌아가야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봄날에서 회원들이

의아해 하는것 같습니다

가끔 자취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326   살며시 놓고 갑니다....  천사 2003/05/31 348
325   왔다가 그냥 가기 뭣해서  비소리 2003/05/31 266
324   '보령'이라는 소리에....  green 2003/05/31 401
323   봄이 왔어요..  풀씨 2003/05/31 334
322   회원가입 안하신 가족님들께  송해월 2003/05/31 438
321   갈매기의 비상  전영칠 2003/05/31 565
320   오호 통제라  시수풀 2003/05/31 485
319   님의 시 한편을   시수풀 2003/05/31 405
318   님의 집을 찾았습니다   GaeGu 2003/05/31 462
317   비가 오고 세상이 어둡습니다   비소리 2003/05/31 412
316   잠시 쉬었다 가실수 있는 유모어 하나 올립니당^^   M- yang 2003/05/31 487
315    만남   김영희 2003/05/31 499
314   안녕하세요...^^&  김진학 2003/05/31 354
313   당신이 내게있어 중심이었을때  비소리 2003/05/31 284
312   해월님~^^*  천사 2003/05/31 412
311   [정월 대보름맞이]올 일 년 내내 건강하세요  전수빈 2003/05/31 527
310   시인님 잘 지네지여  노우석 2003/05/31 358
309   겨울연가  비소리 2003/05/31 321
308   바람부는 날엔..  물결소리 2003/05/31 305
307   송해월 시인께   비소리 2003/05/31 600
306   한라산 갑니다. 해월님 ..... ㅁ ㄹ  산길로 2003/05/31 355
305   친구   j . w 2003/05/31 480
304   책내음과 잔잔한 창가에 비치는 햇살같은 홈이군요...^^   Martthew yang 2003/05/31 482
303   깊은 감사 드리며...*^^*  민경 2003/05/31 362
302   꽃씨가 꽃을 피워...  튤립꽃친구 2003/05/31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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